[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토트넘 탈출을 노리는 스티븐 베르바인(25)이 상종가다. 몸값도 공개됐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베르바인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약 402억원·2461만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아약스가 공식 제안을 통해 협상 중이며, 토트넘과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베르바인은 유스 시절 2년간 아약스에 몸담았다. 이어 PSV 에인트호벤으로 둥지를 옮겼다. PSV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베르바인은 2020년 1월 이적료 2700만파운드(약 430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아약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베르바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1500만파운드(약 240억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이 거부했다. '헐값'으로 팔 수 없다는 것이 토트넘의 입장이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 탈출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그는 "나의 새로운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은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르바인은 손흥민에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에도 밀려 토트넘에서 설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5경기에서 547분 출전에 그쳤다. 루이스 반할 네덜란드대표팀 감독도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베르바인의 아약스행을 지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버턴도 베르바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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