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폭로가 나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이 인터 밀란 시절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왔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 시절 에릭센과 잘 지내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2020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 인터 밀란에 합류했다. 당시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을 지휘했다.
이 매체는 폴 브라운 데일리스타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브라운 기자는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에 있을 때 에릭센과 잘 지내지 못했다. 나는 에릭센이 아마도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토트넘 복귀에 의구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릭센은 지난 여름 유로2020 대회에서 아픔을 겪었다. 그는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지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기적처럼 회복한 에릭센은 인터 밀란과 계약 해지 후 현장 복귀를 시도했다. 브렌트포드의 손을 잡았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뒤 맹활약을 펼쳤다. 11경기에서 1골-4도움을 기록했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자유계약(FA)으로 풀렸다. 에릭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도 그 중 하나다.
이 매체는 '에릭센은 아픔을 딛고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콘테 감독이 에릭센 복귀 고민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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