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까지 뛰어들었다.
요스코 그바르디올의 핫가이로 떠올랐다. 지난해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그바르디올은 올 시즌 단숨에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그바르디올은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높이와 힘, 여기에 스피드까지 빠르다. 빌드업도 좋아 '차세대 괴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나이는 20세에 불과하다.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한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주목할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천재 센터백의 등장에 빅클럽들이 환호를 지르고 있다. 당초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첼시는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계약 만료로 떠나보냈다. 안드레스 크리스텐센 역시 계약만료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첼시는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쥘스 쿤데와 함께 그바르디올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투헬 감독은 그바르디올의 아버지 티모히르와 런던에서 회동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백에 힘을 실어줄 센터백을 찾고 있는 토트넘은 물론, 맨유까지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 8일(한국시각) 텔레그라프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라파엘 바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바르디올을 통해 수비 보강을 하고 싶어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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