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과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가 결국 갈라설 조짐이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8일 "미나미노가 복수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1700만파운드(약 260억원) 정도에 미나미노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의 리즈, 울버햄턴, 풀럼, 사우스햄턴과 프랑스의 AS모나코가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라고 밝혔다.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이적료 725만파운드(현재환율 약 114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해 현재까지 컵포함 55경기에 출전 14골을 넣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리그컵과 FA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내 컵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2019~2020시즌), 리그컵,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울버햄턴으로 이적할 경우, 잘츠부르크 동료인 황희찬과 재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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