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이름을 바꾸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채널A 신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측은 9일 총 상금 최대 4억원을 걸고 피말리는 생존 경쟁에 참여할 입주자 8인을 공개했다.
낸시랭, 김보성 등이 입주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익숙한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이름을 바꾸고, '펜트하우스'에 참여한 것이다.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한 이후 작은 배역도 마다않고 꾸준히 연기 생활을 해온 이루안은 2018년 드라마 '리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터다. 2020년에는 모친 김부선이 이루안과 의절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이루안이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펜트하우스' 측은 "배우 인생 2막 준비를 완료한 이루안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다.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했다.
'펜트하우스'를 갖기 위해 도전하는 8명이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살 떨리는 연합, 배신, 탈락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상금 최대 4억 원이며, 마스터는 유진이 나선다. 낸시랭, 김보성, 이루안, 장명진, 서출구, 조선기, 지반, 이시윤이 참여하며, 올 여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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