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하원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조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원미가 세 자녀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모습이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이들 가족은 한국식 찜질방에 누워 즐거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나란히 누운 하원미는 엄마가 아닌 누나 같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살 잡는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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