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탕가 요가"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넓은 집 거실에서 요가로 하루를 시작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이고 있는 김지호. 이어 완벽한 자세로 동작을 소화 중인 과정에서 놀라운 유연성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지호는 레깅스를 입고 요가로 다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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