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팀(소화기내과 김재규, 박재용 교수)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2년도 기본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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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서 김범진 교수팀은 '인체 유래물 내 미생물 및 미생물 유래 세포외 소포를 이용한 메타게놈 분석 기반 위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이라는 제목의 과제가 선정되어 2년 간 1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김범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위 질환 환자의 다양한 검체 내 세균과 세균 유래 EV 분석을 통해 위암화 과정에 따른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를 확인하고, 검체 간 마이크로바이옴 변화의 연관성을 분석해 위암 진단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범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위암 연관 세균총 관련 정보를 이용한 위암의 고 위험군 스크리닝, 진단, 예방 등에 적용 가능한 위암 진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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