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허 현)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기공명영상(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장비(AIRS Medical사)를 도입했다.
기존 MRI는 척추디스크, 연골, 인대 등 연부조직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반면, 고화질의 영상을 얻기 위해 인체에서 생성되는 신호를 장시간 모아야 해서,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의 영상 복원기술을 접목해 영상 수준은 물론, MRI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의료진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시스템의 최대 장점인 MRI 촬영시간 단축으로 폐쇄적인 환경과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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