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6월 A매치 2연승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파라과이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칠레전 대비 6자리 바꿨다. 나흘 간격으로 펼쳐지는 강행군에 따른 로테이션 차원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칠레전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 축포를 쐈던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동갑내기 파트너 황의조(보르도)와 공격을 이끈다.
각각 기초군사훈련과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난 날개 황희찬(울버햄턴),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의 자리는 각각 권창훈(김천)과 백승호(전북)이 메운다.
주전 센터백 김영권(울산)이 선발 복귀해 정승현(김천)과 센터백을 구성한다. 레프트백 김진수(전북)는 부상을 털고 선발로 복귀했다.
골문도 변화를 줬다. 조현우(울산)가 6월 A매치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나상호(서울), 김문환(전북), 황인범(서울) 등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선발 출격한다.
한국은 칠레를 상대로 2대0 승리했다.
기예르모 스켈로토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는 앞서 일본 원정에서 1대4 대패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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