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신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얘들아, 나 밥 좀 먹을게..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의 아들과 반려견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아이와 강아지 육아를 동시에 하느라 식사도 어려운 상황인 듯 하다. 초보 육아맘의 고충이 전해진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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