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승의 대투수에게 쏟아진 정체불명의 액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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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이 153승을 달성하며 KBO리그 다승 단독 3위 올라섰다.
양현종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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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고 장현식에게 마운드를 넘긴 양현종은 팀이 5대2 이기며 승리를 따냈다. 양현종이 거둔 통산 153승은 이강철(152승) 현 KT 위즈 감독을을 넘어 선 기록이다.
대기록을 세운 대투수에게 쏟아진 축하 세례도 클라스가 달랐다. KIA 투수조 선수들은 양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양현종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마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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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은 물 뿌리기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지 양현종에게 '강력한 맛'을 선물했다. 동료들에게 특별한 축하를 받는 양현종의 모습을 담았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11/
무언가 양손 가득 들고 양현종의 인터뷰를 기다리는 임기영
오늘은 아주 강력한걸 준비 했어~'내가 먼저 맛 좀 볼까?'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장현식
로진과 물, 벌꿀이 어울어진 반죽 세리머니
나는 아직 안끝났어요
천진한 표정으로 임무 완수를 만끽하는 임기영
이거 진짜 꿀맛이네~ 고마워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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