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예정했던 12타석에 못미치는 5타석만 소화하고 퓨처스리그를 마무리했다.
알포드는 12일 익산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1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5회초까지 수비를 마친 뒤 6회초 수비부터 안치영으로 교체됐다.
지난 10일 첫 실전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알포드는 11일에도 출전하기로 돼 있었지만 가벼운 장염 증세로 출전하지 못했고 12일에 다시 출전했다. 이번엔 우익수로 수비에도 나섰다.
알포드는 상무 선발 김민규를 상대로 타격에 나섰다. 1회말 첫 타석 3루수앞 땅볼로 물러났고,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5회초까지 수비를 마쳤고, 6회말에 타석이 돌아오는 상황이었지만 6회초에 교체됐다.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동안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알포드는 당초 이번 상무와의 3연전에 출전한 뒤 14일 1군에 등록할 예정이었다. 충분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올라오겠다는 뜻을 비쳤다. 하지만 5타석만 했다.
예정대로 1군에 올라올지, 아니면 좀 더 퓨처스리그에서 뛸 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선 예정대로 14일 알포드를 1군에서 볼 가능성이 큰 편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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