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맹타를 휘두르는 SSG 랜더스의 차세대 거포 전의산이 다시 4번타자로 출격한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중 마지막날 경기를 펼친다. 전의산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22세 신예인 전의산은 지난 8일 생애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후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했다.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린 후 10일 인천 한화전에서 4번타자 중책을 맡아 안타 2개와 1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튿날인 11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로 출격해 2루타 1개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전의산은 12일에 다시 4번으로 타순이 조정됐다. 최근 담 증세가 있는 한유섬이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전의산에게 다시 4번타자 기회가 찾아왔다.
한편 SSG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 정(3루수)-전의산(1루수)-박성한(유격수)-오준혁(우익수)-하재훈(좌익수)-김민식(포수)-최경모(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선발 투수는 전영준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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