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케빈-프린스 보아텡이 특별한 곳에서 결혼식을 했다.
12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보아텡은 지난 주말 약혼녀 발렌티나 프라데그라다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소가 특이했다. '달'이었다. 물론 실제는 아니었다. 보아텡은 메타버스를 통해 달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수 있었다. 보아텡 커플은 지구를 배경으로 결혼식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보아텡 커플은 제한된 수의 팬도 참석할 수 있게 했는데, 액세스를 허락하는 대신 돈을 받았고, 이를 재단에 기부했다.
실제 결혼식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에나에서 야외로 진행됐다. 보아텡은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보아텡은 과거 멜리사 사타와 뜨거운 사랑으로 유명했는데, 성관계 도중 사타구니를 다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올 시즌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었던 보아텡은 극적인 잔류에 일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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