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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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에 빠진 (더 정확히는 손흥민 선수에 빠진) 범민에게 드디어 동네 축구클럽 등록해줬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슛을 못 넣어도 기특, 반대 반향으로 달려도 대견, 그저 많이 컸구나 싶었다"라면서도 "재능은 없어 보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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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치 축고선수가 된 것처럼 스스로의 모습에 푹 빠진 아들, 이제 예체능 사교육 시작된다"라며 "엄마의 카페 힐링 타임"이라고도 적었다.
그러면서 "꿈은 크나 재능은 없는 축구 꿈나무"라는 해시태그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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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문지애는 흰색 셔츠를 입고 카페에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축구교실에서 공을 차고 있는 아들 범민 군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2012년 MBC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한 문지애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13년 M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에세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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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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