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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방영될 예정. 박준화 감독은 "처음 대본을 쓰실 때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스토리가 서사도 흥미롭고 그 안에 관계에 대한 이야기, 각 집안에 대한 스토리들이 첨예한 갈등도 있고 다양한 얘기가 있는데 이 스토리만 담으면 작가님들이 워낙 잘하시는 티키타카와 유쾌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더라. 그만큼 저희 서사가 변화, 변주가 많아서 그 안에 사람의 이야기를 넣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파트2를 대본을 쓰고 계신데 진행을 하고 있었다.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를 20부 안에 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 그래서 초기에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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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재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았고, 정소민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이' 역을 맡았다. 또한 황민현의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 신승호는 대호국의 옹졸한 심술쟁이 세자 '고원' 역으로 분하며 유인수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아린은 대호국 최고의 셀렙이자 진씨 집안 막내딸 '진초연' 역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유준상은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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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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