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1루 주전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내야수 김웅빈(26)이 손목 통증을 털고 복귀했다.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7차전에 콜업돼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른손목 유구골 골절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던 김웅빈은 지난 5월18일에야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11경기 0.323의 타율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달 초 통증이 재발해 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많이 회복이 됐다. 통증은 시즌을 치르면서 어느 정도는 안고 가야할 것 같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김웅빈의 가세로 키움 1루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김수환이 최근 날카로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KT전과 10일 KIA전에서는 KT 엄상백, KIA 이의리를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다.
홍원기 감독은 "우리 팀은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고 본다"며 "김수환 선수가 경험치가 쌓이면서 노림수 등 타석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후반 수비를 강화할 때는 전병우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김수환이 6번 1루수, 김웅빈이 7번 지타로 나란히 출전했다.
타격이 강한 김웅빈의 복귀가 키움 1루수 간 경쟁을 격화시키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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