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만난 소개팅녀 임사랑과 설렘 가득한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며, 짜릿한 '찐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모태범은 1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회에서 소개팅녀 임사랑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다. 지난 소개팅 당시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낸 모태범과 임사랑은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서 우연하게도 같은 노란색의 의상을 입고 나와, 시작부터 심상찮은 분위기를 풍긴다.
더욱이 모태범은 임사랑을 만나자마자 "사랑찌~"라며 숨겨왔던 애교를 대방출해, 김준수-영탁-박태환의 격한 분노(?)를 유발한다. 러블리한 멘트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준수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가 하면, 모태범의 '찐친' 박태환은 "이러니 내가 보낸 메시지를 안 읽지, 배가 아파 죽겠다"며 질투를 폭발시킨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첫 소개팅에서 언급했던 '테니스 데이트'를 한다. 테니스룩으로 환복한 임사랑의 비주얼이 모태범의 하트눈을 유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수업 도중 악수와 눈 맞춤은 물론 서로에게 자석처럼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김원희와 홍현희는 "청춘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돌고래 환호성을 지른다. 모두의 과몰입을 유발한 모태범과 임사랑의 '애프터 데이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지난 소개팅에서 잔뜩 긴장한 탓에 귀여운 실수를 연발했던 모태범이 두 번째 데이트에서는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남자'로서 한결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테니스에 이어 임사랑의 취향을 저격하는 먹방 데이트를 준비한 모태범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두 청춘남녀의 리얼한 만남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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