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역시 파워는 ML급이다.
타구가 오는 것을 직접 본 김민혁이 손을 머리로 올린 채 급히 피할 정도로 위력이 어마어마했다.
KT 위즈 강백호가 엄청난 스피드의 타구를 날렸다. 강백호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강백호가 3회말 무시무시한 타구를 날렸다. 1-0으로 앞선 무사 1,2루서 강백호는 SSG 선발 이반 노바의 153㎞의 빠른 직구를 그대로 받아쳤다. 라인드라이브로 1루측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타구가 높지 않았던 터에 빠르게 오자 김민혁은 2루가 아닌 1루쪽으로 몸을 돌렸다. 타구가 우측 라인선상으로 빠져 나간 것을 확인하고 다시 2루로 달리기 시작.
2루주자는 여유있게 홈을 밟았고, 무사 2,3루의 찬스가 이어지는 1타점 2루타였다.
KT가 측정한 타구 속도는 177㎞. 강백호가 올시즌 때린 타구 중 가장 빨랐다.
이어 노바의 폭투로 1점을 추가한 KT는 박병호의 투런포로 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박병호의 타구속도는 159㎞였다.
메이저리그 90승 투수의 빠른 공을 강하게 때려내 엄청난 속도의 타구를 만들어낸 파워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발가락 부상으로 두달을 뛰지 못했다가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전에 첫 출전한 강백호는 4경기 동안 안타를 하나도 때려내지 못했지만 9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안타를 때려내기 시작했고, 빠르게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처음 맞이하는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보였지만 강백호는 역시 달랐다.
강백호는 이날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4경기 연속 무안타 이후 6경기서 타율 5할(18타수 9안타)이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