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승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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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글랜 스파크맨이 6이닝 2안타 4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발판을 만들었고, 타선에선 5회초 1사 2, 3루에서 추재현이 결승타를 만들었다. 15일 한화전에서 11대5로 이겼던 롯데는 이날 승부마저 가져가면서 지난 4월 28일 부산 SSG 랜더스전부터 5월 1일 잠실 LG전까지 4연승 이후 46일 만에 3연승에 성공했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스파크맨이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좋은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불펜 투수들도 경기에 나와 상대팀 타선을 압도했고, 공격 파트에서도 득점권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추재현이 중요한 상황에서 타점을 2개나 올려줬다. 경기 후반에도 한동희도 중요한 추가 득점을 얻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좋은 기운을 가지고 부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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