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다시 또 웨딩드레스 입은 소감을 어떨까.
배우 이연희가 '결혼백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백서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함께했던 우리 선후배분들 잊지 못할 거예요~ #결혼백서#이연희#이진욱#임하룡#김미경#길용우#윤유선#황승언#김주연#송진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로 은근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아름답게 소화해낸 것.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공감 현실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