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심장이 쿵 떨어지는 상황을 겪었다
이보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탁실에 갇힘..."이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보람이 세탁실에 들어간 사이 누군가 문을 잠근 것.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문고리를 잡고 열리지 않는 문을 열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이보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람은 "혹시... 니가...?????"라며 반려 고양이를 의심했다. 하지만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어떻게 빠져나가냐"며 우려했다. 조금 뒤 이보람은 댓글로 "동생한테 구조 요청했다"며 탈출에 성공했다고 전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한편 이보람은 MBC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