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팬들 덕에 명품 쇼핑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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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야구모자 구매를 고민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이 고민하는 제품은 명품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70만 원에 달한다. 핫핑크색 모자를 택한 오상진은 SNS 투표 기능으로 팬들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결과는 압도적인 '반대'였다. 74%의 팬이 오상진의 구매를 말렸고, 오상진은 "못, 아니 안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집단지성의 힘!"이라며 결국 모자를 구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상진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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