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제대로 칼을 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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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여름 벌써 세번째 영입에 성공했다.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온데 이어 이브 비수마도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하며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당초 히샬리송이 물망에 올랐지만, 콘테 감독의 넘버1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콘테 감독은 마르티네스와 함께 인터밀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7일(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는 '토트넘이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9000만유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0월 재계약을 체결하며 1억500만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삽입한 바 있다. 콘테 감독은 마르티네스와의 특별한 관계를 활용해, 마르티네스를 설득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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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르티네스는 인터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인터밀란이 올 여름 파울로 디발라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고,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로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게 변수기는 하지만, 인터밀란도, 마르티네스도 모두 잔류를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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