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도태훈(29)이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의 기쁨을 만방에 알렸다.
도태훈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커피를 돌렸다.
전날 도태훈은 2-2로 맞선 9회말, 한화 김종수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렸다. 도태훈으로선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도태훈은 "치는 순간 홈런이란 걸 느꼈다. 부모님도 경기 보셨고,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일일이 답장해주는 시간이 만만찮더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딱 치는 순간 홈런이라고 느꼈다. 내가 끝냈구나 싶어 붕 뜬 기분으로 그라운드를 돌았다"며 웃었다.
도태훈은 커피를 돌린 이유에 대해 "선수들이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축하해줬다. 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오늘도 힘내자고 시원한 커피를 돌렸다"면서 "한 주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팬분들께는 시원한 승리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