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4년 만에 돌아온 한국, 마법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에서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 내한 프레스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설적인 전투 비행 조종사 매버릭 역의 톰 크루즈, 탑건 스쿨 최우수 파일럿 루스터 역의 마일즈 텔러, 루스터의 라이벌 행맨 역의 글렌 포웰, 페이백 역의 제이 엘리스, 코요테 역의 그렉 타잔 데이비스, 그리고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여했다.
톰 크루즈는 "4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그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모두 다시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에 느꼈던 것에 또 다른 차원의 느낌이 추가됐다. 한국이 개봉이 늦었다. 한국 개봉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뻤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 한국에서 많은 레드카펫과 시사회를 진행했는데 매번 아름다운 경험이었다. 마법같은 순간이었다"며 "마스크를 썼지만 그 안의 웃음을 볼 수 있었다. 한국에 도착해서 저녁도 먹고 관광도 조금 하며 둘러봤다. 시사회도 하고 오전에 인터뷰도 진행하며 한국의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은 올 때마다 언제나 즐겁다"고 한국을 향한 애정을 털어놨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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