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이 직접 움직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과 호날두가 대화를 나눴다. 호날두는 다음 시즌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깜짝 복귀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압도적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맨유는 최종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일각에선 호날두가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익스프레스는 '호날두가 최근 텐 하흐 감독을 만나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단 주장이 나왔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24골을 넣었다. 일각에선 이적 얘기가 나왔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의 연봉은 어디나 비슷하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과 긍정적 대화를 나눴다. 다만, 맨유는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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