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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는 최태국(허준호) 회장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최태국이 소유한 페이퍼 컴퍼니의 존재, 그리고 자금 세탁을 위해 만들어진 해외계좌가 오수재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오수재는 비밀의 대가로 자신의 이름값 '700억원'을 받아 챙겼고, SP파트너스 윤세필(최영준) 대표와 한수 바이오 매각 건도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박소영(홍지윤) 사건의 유력 용의자 홍석팔(이철민)이 뜻밖의 죽음을 맞으며 오수재에게는 또 한차례 위기가 불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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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서현진과 허준호의 역대급 열연이 빛난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 촬영에 앞서 호흡을 맞추는 리허설 현장이 담겨있다. 대사와 동작은 물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두 배우의 진지한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대본과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이어 극 중 캐릭터와 상반된 부드러운 미소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첫 회부터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드리우며 맞붙기만 해도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있는 오수재, 최태국의 대립 구도는 '왜 오수재인가'의 중심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특히 다른 듯 닮은 야망을 품은 두 사람의 10년 악연이 어떻게 끊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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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7회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