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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성주야 형만 믿고 따라와'
그라운드에 끝까지 남아 배트를 돌리고 있던 후배 문성주를 부른 김현수는 자신만의 타격 노하우 알려줬다.
후배 문성주를 살뜰히 챙기는 김현수를 발견한 이호준 코치는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둔 22일 잠실야구장.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정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그라운드, 문성주는 아랑곳하지 않고 배트를 돌리고 또 돌렸다.
베테랑 김현수와 함께 타격 훈련을 소화한 문성주. 좌타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선수는 묘하게 닮은 부분이 있다. 2006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프로에 입단한 김현수는 끝없는 노력으로 KBO를 대표하는 좌타자로 성장했다.
2018년 2차 10라운드 97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문성주. 그해 1군 기록은 3타수 1안타 1득점에 그쳤다. 군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뒤 문성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렸다.
올 시즌 노력의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문성주는 야구를할 때가 제일 즐거워 보였다. 시즌 초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류지현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은 문성주는 22일 경기 전까지 타율 0.336 43안타 2홈런 17타점 5도루를 기록 중이다.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자신과 닮은 문성주를 부른 김현수는 자신만의 히팅 타이밍과 투수별 타석 위치까지 알려주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선보였다.
타격기계 김현수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은 문성주가 타석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지 오늘 경기가 기대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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