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결혼을 발표한 치과의사 이수진이 남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수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친에게 제가 먼저 달겨들었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꺅! 친구야 고마워♥♥ 역쉬..좋은 일 있을 때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찐찐 우정♥ 난 언제나 믿었지. 극강의 힘든 고통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올 거라는 거"라는 글과 함께 대왕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은 "어머 원장님 결혼하세요??!!"라고 물었고 이수진은 "네 곧♥ ㅎㅎ감사해요"라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수진은 남자친구에 대해 "20년 동안 남자 사람으로 생각했던 분과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며 "썸 탈 때 다 표현 안 한다. 80%만 한다. 표현과 확신을 줘야 하는 소극적인 남자한테는 표현을 해야겠더라. 그렇게 해서 이번에 오빠를 잡고 연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진의 남자친구는 4살 연상. 이수진은 "포근함이 많이 있다. 네 살인데 희한하다"며 "초식남이라 끌어줘야 한다. 결국 저도 제가 먼저 달려 들어갔는데 오빠가 저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뿌듯해했다.
"오래 가시길 바란다"는 팬의 말이 이수진은 "여러분의 기를, 말씀을 받아 오래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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