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실패한 브라질 공격수를 향한 영입 오퍼에 첼시가 참전을 선언했다.
24일(한국시각) 일련의 외신에 따르면 첼시가 리즈 윙어 하피냐 영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리즈 키플레이어로 맹활약한 하피냐는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리즈를 떠날 것이 유력해보였고, 하피냐가 선호하는 바르셀로나행 기사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바르샤는 리즈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지 못했다.
이어 이번주 아스널이 하피냐 이적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곧 리즈가 5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오퍼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24일 데일리메일 등은 첼시가 하피냐 영입을 준비중이며 리즈에 상당한 금액의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역시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의 데이빗 온스타인 기자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하피냐의 엄청난 팬이긴 하지만 하피냐 영입에 큰 경쟁자를 마주하게 된 것"이라면서도 "아스널의 첫 오퍼가 리즈에 거절됐지만 아스널의 관심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르테타 감독이 사인하기 원하는 선수"면서 "토트넘과 첼시가 동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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