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르셀루의 거취가 묘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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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을 선언했다.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15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마르셀루는 무려 25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로 남았다. 전성기 시절 특급 윙어 못지 않은 발재간과 창의성을 발휘했던 마르셀루는 이제 선수생활을 황혼기를 맞았다.
마르셀루의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가 유력했다. MLS는 유럽 특급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큰데, 가장 최근에는 가레스 베일이 미국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아직 경쟁력이 있는 마르셀루를 향해 MLS클럽들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무려 7개의 구단들이 오퍼를 보냈다. 하지만 26일(한국시각) 아스에 따르면, 7개 구단들이 모두 오퍼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나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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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구단이 제안을 철회했지만, 유럽 구단들의 니즈는 여전하다. AC밀란과 라요 바예카노, 페네르바체가 마르셀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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