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의 구단주가 호날두의 대리인과 만났다. 호날두의 대리인은 첼시의 새 구단주를 만나 이적 가능성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그는 2003~2004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여섯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6경기에서 84골을 넣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곤 맨유로 '깜짝 복귀'했다. 지난 시즌 EPL 30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토드 보엘리 첼시 새 구단주는 최근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의 대리인을 만났다. 호날두의 현재 상황, 첼시로의 이적 가능성 등이 화제에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구체적 제안을 할지는 불투명하다. 바이에른 뮌헨도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맨유가 호날두를 보낼 생각이 없다.호날두 역시 구단에 대한 사랑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만, 호날두는 맨유가 이적 시장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해 답답하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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