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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우블스' 촬영장서 꼭 붙어있는 '7년 장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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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다정한 순간이 포착됐다.

배우 김광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들의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테이블에 모여앉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자와 김광규의 투샷, 아역 배우를 품에 안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우빈, 장난기 가득한 차승원과 이정은 등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