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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한소희 닮은꼴' 의식했나, 한껏 예쁘게…'돌싱글즈3' 견제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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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제주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가 너무 이쁘고 메뉴도 신선했던 곳. 인 제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딸 리은 양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모녀는 카페로 보이는 제주 카페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음료를 마시는 이다은의 옆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긴 머리를 쓸어 넘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높은 콧대와 날씬한 옆태가 감탄을 부른다.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이로 인해 이다은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리은과 함께, 세 사람은 한 가족이 됐다. 예식은 9월 4일 올릴 예정이다.

이들이 처음 만난 '돌싱글즈'는 최근 시즌3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1화에서 '한소희 닮은꼴', '송민호 닮은꼴' 등 참가자들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돌싱글즈3' 박선혜 PD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이다은이 새 시즌에 대해 견제가 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응원한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