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가 분열 위기에 놓인다.
오늘(27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고 신지를 황제로 만들어주기 위해 무인도를 재방문한다. 빽가는 "('안다행' 첫 출연 이후) 엄마가 '신지가 혼자 다 하더라'라며 혼내셨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심지어 빽가가 엄마에게 혼난 사연은 라디오를 통해 소개돼 화제를 모았을 정도.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바뀐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굳게 다짐한다.
하지만 코요태는 '내손내잡' 시작부터 극한 상황을 맞는다. 김종민이 물때를 착각해 배 정박이 불가능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은 "물에 빠져야 하냐. 시작부터 큰일 났다"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세 사람은 갯벌을 통해 섬 입성에 나선다. 눈치를 보던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를 위해 인간 가마로 변신하지만, 신지를 들기는커녕 제 몸도 못 가누는 모습으로 명불허전 '덤 앤 더머' 형제의 컴백을 알린다.
끝내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를 향해 "너희 오늘 내가 죽일 거야"라며 그러데이션 분노를 터트리고, 두 사람은 무릎을 꿇는다는 후문이다. "이야기 맴매(?) 맞고 시작하자"는 신지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까지 얼어붙은 가운데,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반전 '내손내잡'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데뷔 24년 만에 분열 조짐을 보인 코요태의 '내손내잡'은 오늘(27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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