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심진화를 위해 플렉스 했다.
박현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진화언니 생일날. 언니네 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심진화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모여 생일 파티 중이다. 심진화는 지인들을 위해 테이블 가득 음식을 준비, 이어 함께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박현선은 심진화를 위해 명품 C사 미니백을 준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감동한 심진화는 "이거 받아도 되냐"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심진화는 선물로 받은 큰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얼굴에서 행복한 시간임이 느껴졌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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