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엘비스' 오스틴 바틀러가 작품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오스틴 바틀러가 27일 오후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엘비스'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엘비스의 목소리 톤을 닮아가기 위해 1년 반동안 준비했다"고 했다.
오스틴 바틀러는 '엘비스'의 강렬한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벽히 재현했다. 그는 "이 역할을 맡기 전까지 친한 지인들 앞에서만 노래를 불렀고 그만큼 수줍음이 많았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보이스 코치와 엘비스의 목소리 톤을 닮아가기 위해 공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준비하기 까지 1년 반 시간이 있었고 보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50년대 노래를 다 제 목소리로 불렀다. 제가 준비를 하고 싶었던 방식은 관객에게 노래로 말을 걸길 원했다. 엘비스의 언첼멜로디가 대표적이다. 엘비스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시린다. 처음부터 음악을 통해서 말을 하는것이 엘비스의 DNA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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