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보검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큰 키와 독보적인 잘생김을 뽐내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며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도 돋보인다.
한편 뷔와 박보검은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차,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로 떠났으며 오늘(28일) 입국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했으며 멤버 개별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4월 해군 복무를 마친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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