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예정인 LG-NC 간 시즌 8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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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내린 비로 잠실 그라운드는 흠뻑 젖었다. 흙 부분을 방수포로 덮어놨지만 마운드와 외야에는 물이 고여있다.
야행성 장마 특성으로 오후 들어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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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을 타 홈 팀 LG 일부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무렵 약한 비를 시작으로 경기 시작 후 점점 비가 굵어질 거란 예보가 있다. 예보보다 빠른 오후 3시40분 무렵부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경기를 시작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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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첫 경기가 열렸던 전날에는 경기 전 그친 비로 양 팀은 큰 탈 없이 경기를 치렀다.
이날 LG는 김윤식을, NC는 이재학을 선발 예고했다. 28일까지 LG가 NC에 6승1패로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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