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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남편 김태현이 촬영한 미자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집 유리창 너머 바깥 풍경을 구경 중인 듯한 미자. 이때 "집에선 다들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라면서 높게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 큰 티셔츠 등 미자의 네추럴하면서도 리얼한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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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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