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제로섬게임' 고동완 PD가 프로그램 제작한 계기를 밝혔다.
고동완 PD는 29일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로섬'의 어원은 제 좌우명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고동완PD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가 제로섬게임의 규칙이기도 하고, 실제로 주식이 제로섬게임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나. 심리 게임에 적합한 소재였다고 생각했다. 몸무게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고 전 세계 남녀 노소 모두가 관심 소재다. 모두가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그렇하지 못하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했다.
'워크맨', '네고왕'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고동완 PD는 '제로섬게임'을 통해 첫 OTT 예능을 선보인다. 그는 "10분짜리 콘텐츠를 제작하다가 처음으로 40분 분량의 롱펌 콘텐츠를 하게 됐는데, 티빙 측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이전에는)스태프가 7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10배가 넘는다"고 자부했다.
한편, '제로섬게임'은 성별, 나이, 체중, 직업을 불문하고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인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하나의 미션을 두고 벌이는 예측불가 심리 서바이벌이다.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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