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3할 타자 김태진(27)'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다.
키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김태진은 이용규마냥 투수를 괴롭히는 능력이 출중하고, 기본적으로 컨택이 좋고 발이 빠른 선수다. 장타력은 부족하지만, 근성이 넘치는 수비수로도 유명하다.
키움 입단 후 3할8리(78타수 24안타)의 타율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경기 도중 뜻하지 않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해왔다.
김태진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주전포수 박동원(KIA 타이거즈)의 맞트레이드 대상이기 때문이다. 박동원이 이적 후 KIA 안방을 꿰차며 맹활약하고 있는 이상, 키움으로선 김태진의 복귀가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시즌초부터 요추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고, 5월초 키움 1군에 첫 합류했다. 보기드문 내외야 유틸 플레이어로, 내야 전포지션과 좌익수를 겸하는 한편 테이블세터로도 중용되며 홍원기 감독의 눈에 들었다.
경기전 만난 홍원기 키움 감독은 "지금 김태진은 회복 속도도 좋고, 기술 훈련도 곧 들어갈 예정"이라며 "다만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는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기에 선수단 합류 후 모습을 보고 최종적으로 복귀 날짜를 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