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조합 실화야? 비주얼 옆에 또 비주얼, 그리고 또 비주얼의 완성이다.
피겨 스타 김연아, 가수 강다니엘,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나란히 한 앵글에 담겼다.
넘사벽 비주얼의 연속이다.
이 사진은 한 음료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듯한데, 한자리에 있기 힘든 빅스타들이 '비주얼 초과 화보'를 완성해냈다.
한편 이 3 빅스타는 협업곡 '무브 라이크 디스'(MOVE LIKE THIS)를 20일 발표했다.
안유진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무브 라이크 디스'는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의 홍보 음원이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꼭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못지않은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연아,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을 가진 강다니엘, 청아하고 시원한 음식을 지닌 안유진이 어떤 화학 작용을 이뤄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