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각종 논란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공연에 대한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 스케줄 표와 좌석 배치도를 첨부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옥장판 사태로 불리는 '인맥 캐스팅'부터 스태프들을 향한 갑질 폭로, 2016년 '마타하리' 공연 당시 캐스팅 독식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
'옥장판 사태'의 시발점이 된 김호영을 고소하면서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의 반발을 산 그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의혹을 해명하지 않고 '마타하리'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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