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중 3연전 스윕에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선수단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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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4로 이겼다. 선발 에릭 요키시가 5⅓이닝 2실점으로 물러난 뒤 마운드를 이어 받은 양 현이 역전을 허용했으나, 3-4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에서 전병우가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28~29일 KIA를 연파했던 키움은 30일 경기까지 가져가면서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양 현이 긴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줘 흐름이 넘어가지 않았다. 신준우의 2루타가 더그아웃 분위기를 깨웠고, 전병우가 결승타로 기대에 부응해줬다"고 평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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