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와 아스널의 싸움이 치열하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약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아스널 모두 수비 보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르티네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통의 명가다. 하지만 2021~2022시즌 EPL 무대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EPL 5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6위에 머물렀다. 두 팀 모두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 돛을 올리며 대거 영입을 예고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도 그 중 한 명이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올 여름 마르티네스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기도 하다. 마르티네스의 몸값은 3500만 파운드 수준이다. 맨유는 아스널을 제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마르티네스가 텐 하흐와 재회한다면 맨유는 새 라인업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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