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함께 주최하는 온라인 공동포럼 '원숭이두창(Monkeypox), 또 다른 신종 감염병의 위기인가'가 오는 5일 오후 4시 열린다. 포럼은 온라인 상(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에서 '한국과총' 검색)에서 개최된다.
WHO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5일까지 42개국 2103명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되었는데 이들의 98%는 5월에 발생했으며, 84%가 유럽에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달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확인되었다.
WHO는 원숭이두창이 공중보건에 심각한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1970년대부터 사람 감염 사례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보고되었고 풍토병적 성격으로 국제적으로 전파될 위험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위기상황을 중간 정도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포럼을 주최하는 이들 단체는 "비록 우리나라는 한 사례만 보고되어 있으나 추후 지속적인 유입 혹은 유행이 예측되므로 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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