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숱한 이적설 끝에 리버풀과 연장계약을 체결한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30)가 이번 계약으로 세계 주급 랭킹 4위로 점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라는 2023년에 종료되는 기존 계약을 2027년까지 4년 연장하며 주급도 껑충 뛰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살라는 앞으로 리버풀에서 주급 46만4000유로(약 6억2930만원)를 수령한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로 우뚝 섰다.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43만5000유로·약 5억8998만원), '맨시티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44만6000유로·약 6억490만원), '맨유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4만6000유로·약 6억490만원)를 제쳤다.
세계 주급 랭킹으론 4위에 해당한다. 오직 파리생제르맹의 'MNM 트리오'만이 살라 위에 있다. 3위는 네이마르(70만3000유로·약 9억5347만원), 2위는 리오넬 메시(111만3000유로·약 15억954만원)이고, 1위는 얼마 전 재계약한 킬리안 음바페(116만유로·약 15억7329만원)다.
이번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이 43만5000유로(약 5억9000만원)로 랭킹 7위에 올랐고, '프랑스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41만3000유로·약 5억6014만원)과 '폴란드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40만6000유로·약 5억5065만원)가 각각 9위와 10위에 랭크했다.
참고로,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수상한 손흥민(토트넘)은 주급 22만1390만유로(약 3억27만원)를 받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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